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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7even™으로 어리고 탄탄한 피부를 발견하다

      MEDIA - 뷰티리포트

      투명주름 집중케어로 사랑받고 있는 셀큐어 G7even™ 라인.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지세븐 라인의 탄생 스토리를 찾아 셀트리온 화장품 연구소의

      김연숙 과장님을 만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자기소개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셀트리온 화장품연구소 스킨케어팀 김연숙 과장입니다.
      저는 셀큐어 지세븐 라인의 콘셉트 및 제형 연구 개발을 담당하고 있어요.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신지 자세히 알고 싶어요.


      저희 연구팀은 주로 화장품의 유효성분을 연구해요. 수백 가지 원료 중에서 신소재를
      발굴하는 일부터 에센스나 크림 같은 기초화장품의 제형을 개발하는 일까지 모두 관여하죠.
      최근 가장 주력하고 있는 연구는 화장품의 제형 개발이에요.
      스킨케어 제품은 각 성분에 따라 어떤 제형으로 피부에 흡수되는지가 정말 중요하거든요.

       

       

       


      셀트리온 연구팀의 자랑거리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첫째, 끈질긴 검증 프로세스와 지치지 않는 열정이에요.
      화장품 개발을 시작한 5년의 시간 동안 5만 번 가까운 실험을 진행하고,

      타사에서 상상할 수 없는 대규모 임상 진행을 통해 효능 및 안전성을 검증했어요.

      셀큐어 지세븐 라인 역시 혹독한 실험과 임상을 통해 개발되었습니다.


      둘째, 셀트리온 내 여러 연구소간의 유기적인 구조도 자랑거리예요.

      돌외(칠엽담)를 비롯해 타사에서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 독점적인 고기능성 신물질을 개발했는데,

      셀트리온 화장품연구소뿐만 아니라 셀트리온 화학연구소,

      생명공학연구소 등 든든한 연구 기반의 결과 아닐까요?

       

       

       


      지세븐 라인의 핵심 키워드 '투명주름'에 대해 설명해주시겠어요?


      투명주름이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생기는 피부건조, 탄력저하,

      과다피지 등으로 피부 컨디션을 잃어가는 것을 의미해요.
      셀큐어 지세븐 라인의 핵심 효능은 바로 이 투명주름 케어랍니다.

      진피 치밀도를 탄탄하게 관리하고, 겉주름이 나타나는 것을 늦춰주는 원리죠.

       

       

       

       

      지세븐 라인의 핵심 성분인 돌외는 어떻게 발견되었나요?


      사실 돌외는 화장품 성분으로 개발된 물질은 아니에요.

      셀트리온에서 화장품 연구를 시작하면서 우연히 돌외추출물의 주름 개선 효과를 발견했죠.
      실험 결과, 돌외추출물의 지페노사이드 성분이 주름 개선 효과로 잘 알려진

      레티놀성분과 유사한 효능을 가졌다는 걸 발견했고, 셀큐어 라인의 주요 성분으로 개발하게 되었죠.
      돌외추출물이 여러 원료 중 하나의 컨셉 원료로 사용되는 경우는 더러 있지만,

      셀트리온에서 개발한 기능성 돌외추출물은 11단계 바이오 분리 공정을 통해 유효물질만

      선별한 기능성 물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돌외를 채취하는 과정을 알려주세요.


      돌외는 울릉도 곳곳에서 자생하는 식물이에요.

      돌외가 가장 왕성하게 성장하는 시기가 7~9월 사이인데,

      이때 셀트리온 화학연구소의 천연물팀에서 직접 울릉도로 들어가서 채취합니다.
      아래 사진은 올해 채취 현장을 촬영한 거예요.

      채취한 원물 수 백 kg를 건조한 후, 지페노사이드 분리·정제 공정을

      거쳐 330배 농축된 돌외 추출물을 얻게 되죠.

       

       

       

       

      돌외에서 추출한 지페노사이드가 피부에 어떻게 작용하나요?


      돌외추출물에는 수 십 종의 지페노사이드가 존재하지만,

      셀트리온 화학연구소에서 새로운 지페노사이드 7종은 피부 진피 친밀도를 아주 탄탄하게 만들어줍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돌외(칠엽담) 크림 사용 후 단단해진 콜라겐 층이 보이시나요?

       

       

       

      셀큐어 지세븐 퍼스트 스테이지 크림의

      눈가 부위 치밀도 개선 효능에 대한 인체 적용 시험

      시험기간 : 2016년 6월 2일 ~ 2016년 7월 29일
      대상인원 : 23명
      시험기관 :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지세븐 라인은 울릉도와 인연이 깊은 것 같아요.

      일반 정제수가 아닌 울릉도 해양 심층수를 사용했다고 들었어요.


      네. 맞아요. 우리 연구진이 울릉도 돌외추출물에서만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이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면서 울릉도에 대한 애착이 커졌습니다.

      자연스럽게 지세븐 라인에 돌외(칠엽담)의 고향인

      울릉도의 해양심층수를 담고 싶었죠.

       

      울릉도 앞바다 6.7km 거리의 세계 최저 1,500m 수심의 심해에서 취수한

      울릉 해양심층수는 일본,미국 및 동해안의 심층수에 비해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해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은 프리미엄 해양심층수예요.

      '청아라'라는 상표명으로 프리미엄 생수로 판매중이랍니다.

       

       

      마지막으로 지세븐 라인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제품이 있다면?


      액티베이팅 세럼이 가장 애착이 가요.

      20~30대 초반 여성분들도 안티에이징으로 출시된 제품들을 사용하고 싶지만,

      끈적이고 무거운 사용감 때문에 꺼려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이런 젊은 여성분들을 위해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고

      산뜻하게 마무리되며 촉촉함은 오래 지속되는 제형을 만드는데 주력했어요,

      20~30대 여성 분들에게 꼭 권하고 싶어요.

       

       

      ▶ 셀큐어 지세븐 액티베이팅 세럼 

      http://www.celltrionskincure.com/product/view.asp?productNo=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