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2일 목요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셀트리온스킨큐어의 신년 음악회가 열렸어요. 

롯데콘서트홀은 클래식 음악 전용 공연장인데요 국내 최초 5000여 개 파이프 오르간을 설치한 곳으로

압도적인 음향 장비를 갖춘 공연장으로 유명한 곳이죠.

셀트리온스킨큐어의 신년 음악회는 정유년 새해를 맞이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문화이벤트로,

셀트리온스킨큐어의 VIP 고객, 온라인 초대 이벤트 당첨자 등

약 2천여 명의 고객분들이 객석을 꽉 채워주셨답니다.

공연 시작을 기다리는 동안, 많은 관객분들이 셀트리온스킨큐어 브랜드를

자유롭게 체험해볼 수 있는 브랜드 부스에서 시간을 보내셨어요.

바이오 코스메틱 화장품 ‘셀큐어’, 프리미엄 남성 화장품 ‘디어서‘,

온 가족을 위한 맞춤형 화장품 ‘포피네’, 총 3개 브랜드를 편안하게 체험하시고, 

신규 회원가입 이벤트와 구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 이벤트도 많이 관심 보여주시고 참여해주셨답니다.

무엇보다 셀트리온스킨큐어의 신년음악회가 특별했던 이유는

셀큐어의 모델 김태희가 클래식 해설자로 변신했다는 점인데요, 관객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었답니다.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 장르를 김태희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곡 해설을 들으니 공연 집중이 잘 되더라고요.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셀트리온스킨큐어 신년음악회는 지휘자 함신익과 오케스트라 '심포니 송'을 비롯해

협연으로는 국내 최정상급 솔리스트인 박하나(소프라노), 김선정(메조소프라노)과

김동원(테너), 한명원(바리톤)이 함께 참여해 품격 있는 무대를 채워 주었습니다.

특히 바리톤 한명원씨와 함께한 ‘투우사의 노래(오페라 '카르멘'중)는 공연 중간중간 관객들의

참여를 이끌어 클래식을 캐주얼하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즐거운 분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2부는 고양시립합창단과 수원시립합창단이 함께 베토벤 9번 교향곡 ‘합창’을 공연했는데요,

100명의 웅장한 합창 소리는 객석으로부터 뜨거운 박수와 앙코르 요청을 받았습니다.

이에 지휘자 함신익은 오케스트라와 두곡의 앙코르 곡 연주로 관객 호응에 보답하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습니다.

셀트리온스킨큐어의 신년 음악회는 고객과 함께하는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꾸준하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셀트리온스킨큐어의 문화 이벤트들 많이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