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헤드&화이트헤드

그냥 두자니 신경 쓰이고 제거하자니

모공이 넓어질 것 같고

많은 분들이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을 많이 하시는 피부 걱정입니다.

특히 겨울철엔 뚝 떨어진 온도와

건조함으로 인해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고

각질이 증가하면서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가

더 생길 수 있어요.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를 방치할 경우

모공 속 피지가 늘어날 때

모공도 함께 넓어지기 때문에

평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주로 코에 흔히 딸기씨처럼

박혀있는 것은 블랙헤드,

좁쌀처럼 오돌토돌하게 깔려있는 것은

화이트헤드인데요.

모공이 열려 있어 공기와 만나기 때문에

피지의 끝 부분이 산화되어

검은색으로 보이는 것이 ‘블랙헤드’,

피지가 피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해

갇힌 상태로 보이는 것이 ‘화이트헤드’ 입니다.

물리적으로 피지를 억지로 짜내거나

필 오프 타입의 코팩을 자주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을 주고

피부를 보호하는 피지막까지 제거하여

더 많은 피지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클렌저만 잘 선택해도,

블랙헤드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요.

특히, 클렌징 오일을 활용해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인데요.

기름 때를 기름으로 제거하는

드라이클리닝의 원리처럼

코 피지는 오일에 잘 녹아나오기 때문입니다.

▶블랙헤드 등 피지로 인한 피부 고민 케어

▶잘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메이크업

및 선크림 등을 빠르고 말끔히 세정

▶촉촉하고 부드러운 마무리감

▶다른 클렌저 종류와

이중 세안용으로 사용 가능 

블랙헤드를 제거하는 첫 단계로는

모공을 열어줘야 합니다.

세안 후에 미온수를 적신 타올로

블랙헤드가 있는 부분을 잘 적셔줍니다.

두 번째로, 열린 모공에 충분한 양의

클렌징 오일로 코와 이마 부분을 중심으로

부드럽게 롤링하면서 마사지하고

물을 묻혀 충분한 유화과정을 거칩니다.

마지막으로, 미온수로 헹궈낸 후

진한 메이크업을 한 경우라면

폼클렌저로 한 번 더 2차 세안을 해줍니다.

특히, 피부타입에 맞는 클렌징 오일 제품을

골라 사용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