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가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한 균주 중

락토바실러스균은 소장에 서식하며 면역과 항균물질을 형성하고 장내 세균 구성을 정상화하여 유해균 생성을 억제합니다.

비피더스균은 대장에 서식하며 대장균 증식을 억제하고 장운동과 배변 활동을 강화해 줍니다.

소장과 대장의 건강을 위해서 두 가지의 균주가 적절한 밸런스로 배합된 유산균이 좋습니다.

Q. 유산균 보장 균수가 많을수록 좋은 건가요?

식약처가 권고하는 하루 ‘최대’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량은 100억 CFU입니다.

하지만 20~50억이 장까지 생존해도 효과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보장 균수가 몸 상태에 비해 과다하면 설사나 복통 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적은 양부터 서서히 늘려가며

유산균이 장까지 가는 여정 중 가장 큰 위협은 위장에서 분비되는 강한 산성 물질인 위산입니다.

위산은 식사나 음식을 섭취하기 전부터 조금씩 분비되다가 씹고 삼키는 행위가 시작되면 뇌에 신호가 전해져 본격적으로 분비됩니다.

따라서 위산의 농도가 가장 적을 때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때가 바로 자고 일어난 직후입니다.

아침에 미온수 한 컵을 마신 후 공복에 개별 포장된 유산균 캡슐 또는 분말을 섭취하면 됩니다.

섭취 후에는 30분간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균은 복용을 중단하면 원래 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유산균을 찾기 위해서는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같은 균주만 지속적으로 채워질 경우 불균형이 일어날 수 있으니,